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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영이가 여러가지 배우러 다니는 청담복지관 작품 발표회. 그동안 열심히 배운 발레와 피아노 공연을 했다. 할머니, 작은아빠/엄마로부터 꽃다발 받고 기분 좋아하는 그 녀석.
다음달부터가 걱정이다. 유치원 애들 다니는 발레 학원을 다니겠다고 떼를 쓰는 데.. 문제는 가격이 훨 비싸다는 것.
아빠 曰 "아빠가 돈이 없어서 거기는 못 보내줄 것 같아. 그냥 복지관에서 발레 배우면 안되니?" ㅠ.ㅠ
서영 曰 "왜~ 은행에서 찾아오면 되잖아~" ㅠ.ㅠ
엄마 曰 "그런 이야기 하지 마요. 친구들한테 돈 없어서 못 간다고 그대로 이야기한다니까..." ㅠ.ㅠ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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